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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대학찰옥수수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는다19일 대학찰옥수수 첫 수출
조영하 기자  |  jyha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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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8  1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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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대학찰옥수수가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지난해 12월 불정면 소재 사현네보름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병석)이 미국과 캐나다에 20㎏들 1500상자 절임배추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 대학찰옥수수까지 미국 수출 길에 올라 한인들과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됐다.

이번 대학찰옥수수 수출은 지난해 절임배추를 수출할 때 홍보용 대학찰옥수수를 보내면서 수출이 이루어지게 됐다.

에이전트인 대하한과(대표 임영숙)가 바이오 역할을 하였으며 불정농협(조합장 남무현)이 대학찰옥수수를 수매하여 오는 19일과 25일 대학찰옥수수 1천160박스(박스 당 75개)와 잡곡 640박스를 선적하여 수출 길에 오른다.

대학찰옥수수 한 박스당 5만5천원으로 6천400여만원, 잡곡은 4천여만원 등 1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로 한인식당에 납품되어 한인들과 미국인들이 괴산의 대학찰옥수수를 맛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절임배추와 대학찰옥수수 수출을 계기로 괴산군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판매망 확대에 따른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2015년 세계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하는 괴산군 이미지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현네보름 영농조합법인과 불정농협 관계자는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보낸 농특산물이 좋은 결실을 맺어 돌아오고 있다"며 "타국에 있는 분들이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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