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충주) 국회의원이 오는 10일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에 정식 취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이날 도당위원장 취임식과 청원·청주통합시발전지원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이날 취임식은 새누리당이 충북발전을 염원하는 도민들에게 반드시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고, 당화합을 통해 다가오는 대선에서 승리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는 윤 신임 도당위원장, 정우택 최고위원 등 당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당소속 단체장 및 지방의원, 도당 주요당직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