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의회는 6일 236회 임시회를 열어 음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손수종(61·민주통합당·가선거구) 의원을 선출했다.

손수종 의장             조천희 부의장

손 의장은 재적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차 투표에서 만장일치 지지를 얻어 손쉽게 당선됐다.

손 의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지역을 위한 참봉사자로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는 조천희(63·민주통합당·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한편 음성군의회는 새누리당 3명, 민주통합당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