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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오는 14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상영 기자  |  lyus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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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03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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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해 '서울발레시어터'의 인기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오는 14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음성군민들을 찾아온다.

서울발레시어터(단장 김인희)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012 국립극장 청소년예술제 국내 우수작으로 선정돼 큰 호응을 얻은 작품으로 루이스 캐럴의 원작소설을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의 참신하고 기발한 해석으로 만들어진 발레 작품으로, 2000년 아르코예술극장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11년 동안 160회를 전국을 찾아다니며 공연했다.

어린이를 위한 또 하나의 레퍼토리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발레 공연으로서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의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았다.

또한, 음성향애원, 씨앗지역아동센터 등 음성군의 소외계층 아이들을 무료초청하여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이들에게는 고전의 서정성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수 있는 멋진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또, 편안하고 독특한 이야기 구조를 환상적인 춤과 분장, 무대 장치로 보여준다. 발레 특유의 상징성이 제임스 전이 직접 로그로 편집한 재미있으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에 절묘하게 얹혀 관객들의 눈과 귀, 가슴으로 파고든다.

이번 공연은 만 36개월 이상 공연관람 가능하며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kr)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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