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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언어로 표현되는 우주·인간의 조화청주시립무용단, 내달 5일 ‘춤 鄕(향)-별꽃의 書(서)’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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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7  17: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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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최정숙)은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겸 상임안무자 김평호)이 무용 공연 브랜드·대중화를 위해 제64회 목요정기공연이자 제28회 정기공연인 ‘춤 鄕(향)-별꽃의 書(서)’를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부 ‘입춤’·‘구정놀이’·‘쟁강춤’·‘장검무’·‘장고춤’으로 구성한 ‘춤 鄕(향)’, 2부 신비스런 별의 아름다움을 춤의 언어로 표현한 창작 작품 ‘별꽃의 書(서)’로 구성됐다.

1부 작품 중 ‘쟁강춤’·‘장검무’는 전설의 무희로 통하는 최승희의 작품이며 재일 무용가 백홍천 선생의 안무 지도로 새롭게 구성됐다.

일제 강점기 때 활동했던 근대 신무용가 최승희는 일본·미국·유럽 등을 순회하며 한국의 춤, 동양의 춤을 세계에 알렸다. 당시 구미 각국의 순회 공연 시 ‘동양의 무희’라 불리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2부 작품은 서사적인 표현기법을 통한 판타지 무용의 극치를 표출하고 스펙터클한 무대장치와 영상 등을 극대화, 신비로운 우주와 인간들의 조화를 춤의 언어로 표현한다.

무용수의 사랑스러운 듀엣과 웅장한 군무 등 아름다운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전반에 대해 명지대 무용과 민향숙 교수의 해설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8세 이상 입장 가능.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 장애인과 동반자 1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예술가족과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예매 및 문의는 공연세상(☏1544-7860), 시 문화예술체육회관(☏043-200-4494·www.cj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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