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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소리꾼과 재즈기타의 전설이 만난다청주시립합창단, 21일 장사익·정재열 초청 공연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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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7  1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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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익(왼쪽), 정재열
충북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은실)은 기획공연 '국악 재즈 그리고 합창'을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는 영혼을 노래하는 우리시대의 소리꾼 장사익과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 퀸텟(5중주)이 초청돼 감미롭고 흥겨운 공연을 선사한다.

장사익은 깊은 시어(詩語)들을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로 풀어내며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아티스트이며, 정재열은 현재까지 발표한 앨범 5장과 공연에서 보여주듯 진지하고 정교한 해석력을 갖춘 재즈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듣는 연주자이다.

두 음악인의 만남은 정재열이 장사익의 5집 '사람이 그리워서' 음악감독과 기타 연주를 맡으면서 시작된 이래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사익의 대표적 노래 '꽃구경'·'님은 먼곳에'·'삼식이'·'봄날은 간다', 정재열 퀸텟의 '썸머 타임'·'Cantaloupe ISLAND' 등 재즈 고전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시립합창단은 한국 창작음악과 재즈 합창, 민요 공연으로 국악과 재즈 합창이 하나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 5천원. 단체 20인 이상 20%, 국가유공자·장애인 50% 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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