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서 당선된 충북 출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중앙당 당직을 획득했다.

13일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은 전날인 12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무직 당직자를 확정했다.

명단에는 변재일(청원)·도종환(비례) 의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변 의원은 민주정책연구원장, 도 의원은 대외협력위원장에 임명됐다.

다음은 정무직 당직자 명단.

△사무총장 윤호중 △정책위의장 이용섭 △전략홍보본부장 오영식 △민주정책연구원장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 홍종학 △공동대변인 정성호·김현·박용진 △전략기획위원장 윤후덕 △홍보미디어위원장 유은혜 △인터넷소통위원장 정청래 △교육연수위원장 신극정 △직능위원장 이상직 △법률위원장 박범계 △대외협력위원장 도종환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 단장 임명 추미애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