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식씨,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11대 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는 22일 오후 6시 여성회관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대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11대 괴산군 지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전훈식(58·사진)씨는 1991년 괴산군 JC회장 역임, 2010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괴산지부 부회장 역임했으며, 괴산문화원 이사, 괴산군 재향군인회 운영위원, 괴산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괴산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훈식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발전을 위하고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의 역할을 다양화하고 진정한 사회 봉사자로서 이웃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6.25직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기 위해 1954년 창립된 단체로 괴산군지회는 1969년 4월 9일 창립하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소망을 괴산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