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3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건강지킴이 함께해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본청 직원들과 몸활동을 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3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건강지킴이 함께해요' 프로그램에 참석해 본청 직원을 격려했다.

건강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을 방지하고 건강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물리치료사가 직접 도내 49개교를 방문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운동교육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본청 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6월 말까지 총 5회 운영한다. △거북목 △손목터널증후군 △허리통증 등을 줄이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한다.

이날 직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같이 한 윤건영 교육감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교직원들이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자세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무실에서도 가능한 밴드, 마사지볼 등을 활용한 운동을 동료 교직원과 함께 해 틈새 시간을 이용한 몸활동으로 휴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