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사회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 충북서도 발견…오인 신고도 잇따라
홍종우 기자  |  sjdn258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5.29  20:12: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9일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보이는 풍선 260여개가 전국 곳곳에서 발견됐다. 일부는 땅에 떨어졌고 나머지는 계속 비행 중이다. 연합뉴스(합동참모본부 제공)

충북 지역에서도 북한이 날린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관계 기관이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충주 살미면과 제천 금성면에 "풍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의 공조 요청으로 군 당국이 확인해본 결과 해당 풍선에 달린 봉투 안에는 생활 쓰레기와 오물 등이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풍선을 수거해 정밀 분석중이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28일) 오후 9시께부터 다량의 풍선을 대한민국에 살포하고 있다"며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등 전국에서 오늘 오후 4시 현재 260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오물 풍선이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이날 도내에선 오인 신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8시 54분께 충주시 앙성면 인근 철도역에서 "하늘에서 포대 같은 물체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농업용 폐비닐을 신고자가 오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낮 12시 33분께 청주시 흥덕구에서도 오물풍선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기상관측장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홍종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76, 상가동 2층 204호(탑동, 현대아파트)  |  대표전화 : 043-273-2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종우
법인명 : ㈜세종데일리  |  제호 : 세종데일리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 : 2011-08-24  |  발행일 : 2011-11-11   |  발행·편집인 : 김태수
Copyright 2024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