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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주시,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성 시험센터 구축 추진
홍종우 기자  |  sjdn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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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2  2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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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테크노폴리스 산단에 조성될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성 시험센터 구상도. 충북도 제공

충북도와 청주시가 전기차 배터리의 화재안전성 평가 시험센터 구축에 나선다.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전기차용 고에너지 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 화재사고 등 배터리의 안전성과 품질 리스크가 부각됨에 따라 고성능·고안전 배터리 개발에 필요한 전용 시험센터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충북도는 청주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함께 2026년까지 이차전지 특화단지인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연면적 4천300㎡ 규모의 시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험센터는 배터리 화재 규모에 따라 개별 시험이 가능한 팩시험동 2동, 모듈시험동 3동, 열폭주·열전이 평가분석 장비 및 집진설비 12종으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해 총 475억여원이다.

도 관계자는 "시험센터가 가동되면 안전성 평가 관련 단체표준 개발, 화재 안전성 시험평가 및 기술개발 지원, 대학·기업 연계 교육훈련이 가능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동반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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