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골드필드GGF 청주 새마음봉사단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글로벌골드필드GGF 청주 새마음봉사단(단장 김해정) 발대식이 10일 오전 10시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1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원팀을 이끌고 있는 박갑식 단장도 함께했다.

새마음봉사단은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 등 공익 봉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돕는 풍토 조성 위한 취지로 발족했다.

김해정 단장은 "오늘 만남을 계기로 청주를 넘어 우리나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한 영향력을 통한 봉사를 하는 분들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한 영향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대희 한국 총괄팀장은 "우리가 펼치고 있는 봉사는 공익봉사로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돕는 풍토조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제로페이를 통해 소외받고 봉사의 기회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도 기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GF는 신생에너지 등 연구원 투자로 발생되는 자원 등을 공익사업 통해 사회적으로 돕는 풍토조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사업이다.

GGF는 보이스피싱, 환경정화운동, 독거노인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GGF봉사단 충북지사가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