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뷰티다룸 김다은 대표,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양일훈 회장.

웰에이징 전문기업 뷰티다룸과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가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뷰티다룸은 특허 출원된 AI 피부 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웰에이징 서비스 및 교육, 창업지원까지 제공하는 뷰티 전문기업이다. 이미 국내 20여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3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전국 단위로 빠르게 확대시키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의 미용 및 피부관리 교육사업이 국내외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동 컨텐츠 개발,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다룸 김다은 대표는 “향후 K뷰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더욱 활발히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피부관리 교육콘텐츠를 함께 발굴하여 많은 여성 창업자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업무제휴를 마련해 준 국제사이버대학교 강희영 교수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