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성 충북지역본부장과 스타로미안 김유인 원장이 김 원장 초청 강연 후 건강 증진 등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성)는 19일 상생 노사문화 및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생산성 제고의 일환으로 스타로미안 김유인 병원장 초청 특별강연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의에는 직원 뿐 아니라 부모, 아내, 남편, 이웃사촌 등도 초청됐으며 평소 알고 싶었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성형과 피부 노화 등 진료 분야를 다뤄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좋은 인상 유지에 필수적 요소는 마음의 평안과 운동이 가장 우선이고 성형수술은 그 다음 문제”라며 “조직에서도 승진을 일찍 하는 사람들 중 70%는 인상이 좋은 사람들”이라는 구체적인 결과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성 본부장은 “기업문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분명한 지향점과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이나 가족이 원하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을 위한 일관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강의 후 충북본부는 스타로미안 병원과 협약하고 직원 및 가족 건강 증진에 관한 사업 및 의료강좌 실시 등 추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