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지역종합
제24회 중국지용제 17∼18일 항저우사범대학서 열려
이강례 기자  |  sjdn258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16  16:37: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정지용 시인

'향수'의 시인 정지용(鄭芝溶·1902∼1950)을 기리는 제24회 중국지용제가 17∼19일 항저우사범대학에서 열린다.

16일 충북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문화원과 중국 동포 문학단체인 저장성인민대외우호협회가 손잡고 마련하는 이 행사는 학술세미나, 시낭송, 한글 백일장 등으로 꾸며진다.

옥천은 정 시인의 고향이다. 옥천문화원은 해마다 그의 생가 일원(옥천읍 상계리) 일원서 '지용제'를 열고, 중국지용제에도 2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중국지용제는 2018년까지 옌볜에서 열렸으나 2019년 항저우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코로나19로 3년을 건너뛰었다.

이번 행사는 첫날 전통 수공예 체험과 윷놀이, 구슬치기, 음식 체험 등 우리문화 알리기 행사가 펼쳐지고, 이튿날은 '세계와 함께 읽는 정지용 문학'을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이어 현지의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정지용 시낭송대회와 K-POP 댄스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옥천군은 이 행사에 황규철 군수를 비롯한 34명의 군민 사절단을 파견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16일 출국하는 군민 사절단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폭탄 의거 현장인 루쉰공원(흥커우공원) 등을 둘러본 뒤 항저우로 이동해 행사를 함께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강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76, 상가동 2층 204호(탑동, 현대아파트)  |  대표전화 : 043-273-2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종우
법인명 : ㈜세종데일리  |  제호 : 세종데일리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 : 2011-08-24  |  발행일 : 2011-11-11   |  발행·편집인 : 김태수
Copyright 2024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