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사회
충북 지역 치안센터 30곳 폐지 위기…"농촌 치안 공백 우려"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0.26  21:03: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충북경찰청 전경

충북 지역 치안센터 10개 중 7개가 폐쇄될 처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의원이 2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올해 안으로 전국 952개 치안센터 중 576개(60.5%)를 폐지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치안센터는 24시간 신고에 대응하는 지구대·파출소와 달리 주간 업무를 보는 민원 상담 전용 시설이다.

충북의 경우 도내 42개 치안센터 중 30개가 감축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폐지율이다.

지역별로는 충주 6개, 괴산 5개, 영동·제천·보은 각 4개, 음성·진천·단양 각 2개, 청주 1개다.

경찰은 치안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역 경찰을 관할 경찰서 현장 순찰업무 등에 배치하고 치안센터 부지는 기획재정부에 반납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안 그래도 부족한 현장 인력을 경찰서·경찰청 등 상위 기관에 배치하는 것이 어떻게 현장 치안 강화 대책이냐"며 "현장 치안의 근간인 치안센터 폐지로 농촌 지역의 치안 공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홍종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76, 상가동 2층 204호(탑동, 현대아파트)  |  대표전화 : 043-273-2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종우
법인명 : ㈜세종데일리  |  제호 : 세종데일리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 : 2011-08-24  |  발행일 : 2011-11-11   |  발행·편집인 : 김태수
Copyright 2024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