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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난타와 클래식 향연
한양동 기자  |  hanyd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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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23  17: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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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난타와 클래식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색 공연이 펼쳐진다.

청주 명인교육센터는 난타와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문화 공연 행사인 '난타와 클래식의 향연'을 다음달 4일 오후 4시 충주호암예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북도, 충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8개월 동안 명인교육센터에서 난타 교육을 받은 성인팀과 아동팀이 클래식을 배우는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한 무대에 오른다.

성인팀으로 선발된 충주시 칠금동 주민센터 회원들은 질 높은 노년기 문화 활동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우리나라 전통 가락을 기본으로 난타를 공연할 예정이다.

아동팀인 아이들 세상 지역 아동 센터는 '베토벤 바이러스'를 비롯해 윤도현 밴드의 '애국가'를 다양한 퍼포먼스로 난타 공연을 선보인다.

또 클래식 연주에는 클리라넷에 강수연(일신여고·3년)양과 바이올린 신민경(충북예고·3년)양, 성악 최보라(서원대 성악과)씨가 참여하며, 피아노에는 류인자(중앙대 음악학과)씨, 유지연(목원대 음악학과·3년)씨가 무대에 오른다.

이숙자 명인교육센터 대표는 "지난 4월부터 성인팀과 아동팀이 두드림으로 리듬을 만들어 보고 서툴던 장단으로 하나가 돼 새로운 예술로 태어났다"며 "난타와 클래식이란 서로 다른 장르의 동서양의 문화 예술이 한 무대에서 오르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인교육센터는 지리적 여건상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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