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충북대 역사관 2층 접견실에서 5회 개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개신포럼은 충북대 서용석 기획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재인 명예교수회 회장의 환영사, 고창섭 총장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는 △이융조 고고미술사학과 명예교수의 ‘구석기와 함께 한 나의 60년’ △송현갑 바이오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의 ‘인공태양’ △박완규 철학과 명예교수의 ‘사람의 몸(身體)과 맘(精神)과 말(言語- 언어의 허(虛)와 실(實))’ △황희연 도시공학과 명예교수의 ‘세종시 건설의 주안점과 계획가 가치’ △이재성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의 ‘비전공자를 위한 chatGPT의 이해’로 구성됐다.

개신포럼은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가 지역사회에서 학술과 문화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포럼으로 신영우 충북대 명예교수회 학술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