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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US 오픈 골프 우승…첫 메이저 대회 제패매킬로이 한 타차 따돌리고, PGA 투어 첫 우승이어 한달만에
미킬로이, 메이저 9년 무관 이어져...셰플러 3위·스미스 4위
이민우 5위, 김주형 공동 8위로 첫 메이저 '톱10'
김형주 기자  |  hjkim85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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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9  1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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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트로피 든 윈덤 클라크. AFP=연합뉴스

윈덤 클라크(미국.30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23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스미스 셰플러(27·미국), 리키 파울러(35·미국) 등 별들의 전쟁에서 새 스타가 등장했다.

클라크는 19일(한국시간) LA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7천423야드)에서 열린 US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클라크는 2위 로리 매킬로이(9언더파 271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약 46억원)다.

세계랭킹 32위인 클라크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도 없던 선수다.

지난달 초 열린 '특급 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134개 대회 출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이후 한 달여 만에 메이저대회까지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

클라크는 이날 마지막 4라운드를 파울러와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선두를 지키던 파울러는 7번홀까지 보기 3개를 범해 우승 후보에서 멀어졌다.

이후 클라크와 매킬로이가 마지막 홀까지 힘든 경쟁을 이어갔다. 클라크는 15번, 16번에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매킬로이와 1타 차로 좁혀졌다. 하지만 1타 차 선두로 18번홀에서 파를 해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파울러가 연이어 타수를 잃으며 중반에 접어들면서는 우승 경쟁이 사실상 클라크와 매킬로이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1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쳐 선두로 나선 뒤 2,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첫 메이저 우승의 꿈을 부풀렸던 파울러는 이날 5타를 잃고 무너져 공동 5위에 만족해야 했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가 3위(7언더파), LIV 소속 캐머런 스미스(호주) 4위(6언더파), 파울러와 이민우(호주 교포),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공동 5위(5언더파 275타)을 했다.

한국 선수 중엔 김주형이 공동 8위(4언더파 276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한 타를 줄인 김주형은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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