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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테일러, 연장 혈투 끝에 캐나다 오픈 우승1954년 팻 플레처 후 69년만에 캐나다 자존심 살려
신인 김성현 1언더 공동 25위
김형주 기자  |  hjkim85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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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2  0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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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테일러(캐나다)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닉 테일러(캐나다)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에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따돌리고 연장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1904년에 시작해 120주년을 1년 앞둔 캐나다 오픈에서 자국 출신이 우승한 것은 1954년 팻 플레처 이후 69년만이다.

테일러는 18번 홀(파 5)에서 치른 4번째 필 우드와 연장전에서 20m 이글 퍼트를 성공해 캐나다 골프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테일러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 골프클럽(파 72.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7타를 쳤다.

플리트 우드와의 연장전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18번 홀에서 두차례 연장전을 모두 비긴 둘은 9번 홀(파3)에서 세 번째 연장전을 벌이고도 승부를 내지 못했다.

18번 홀로 다시 돌아와 치른 네 번째 연장전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테일러는 20m 먼 거리 이글 '아멘 퍼트' 퍼트를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판정충(대만)과 티럴 해턴(잉글랜드), 에런 라이(잉글랜드) 등 3명이 1타차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공동 3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2타를 친 끝에 공동9위(12언더파 276타)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시즌에 11번 출전해서 6번째 톱10 진입이다.

신인 김성현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5위(7언더파 281타), 2언더파 70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38위(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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