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중소기업 TV홈쇼핑에 입점할 도내 중소기업 5곳을 추가로 모집한다.

충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TV홈쇼핑 사업은 충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홈&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입점기업으로 선정되면 홈&쇼핑 채널에서 1회, 50분간 방송 판매를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은 충북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다. 

애초 올해 5곳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도에서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면서 지원 대상을 5곳 더 늘렸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받는다.

입점 업체는 제품설명서와 방송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선정한다.

충북 중소기업 TV홈쇼핑 사업은 2012년부터 도내 중소기업 66곳이 참여해 판매실적 40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