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경제
청주 청년들, 주거형태 '중·소형 아파트' 가장 선호
박종천 기자  |  cj345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5.08  14:54: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충북 청주시 전경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청년 10명 중 7명 이상은 아파트 거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주시가 지난 달 시내 거주 만 19~39세 청년 및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등 3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청주시 청년 주거정책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주거형태는 아파트가 7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단독주택 12.5%, 오피스텔 7.6%, 연립‧다세대주택 3.1% 순이다.

선호도가 높은 주택평형은 '국민 평형대'로 불리는 84㎡가 포함된 21~30평(69~90㎡)이 40.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1~40평 35.8%, 11~20평 22.2%가 뒤를 이었다.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흥덕구 33.2%, 상당구 24.3%, 서원구 14.7%, 청원구 11.8%다.

주거입지 결정의 중요 요인으로는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지' 26.3%, '주변에 상권이 조성돼 있는지' 19.4%, '주변에 공공편의시설이 있는지' 16.6% 순으로 집계됐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 68.9%가 '입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입주 의향이 없다'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주거면적이 좁기 때문'이라고 가장 많이(52.3%) 꼽아 주거면적이 입주 의사결정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금을 제외한 부담 가능한 임대보증금은 1000만원 초과~3000만원 이하 26%, 30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 22.8% 순이다.

기타 의견으로는 'LH 임대주택의 면적이 더 넓었으면 좋겠다', '가성비가 좋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주택이 건립되면 좋겠다' 등이 나왔다.

이번 설문 참여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평형은 31~40평 33.7%, 21~30평 27.4%, 11~20평 22.1%, 10평 이하 16.8%로 나타났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청년 주거정책 추진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은 청년층 주거실태와 선호 주거환경 파악을 위해 4월10일부터 24일까지를 했다.

설문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구 주거실태, 선호 주거환경, 주거정책 방향 등 25개 항목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결과는 LH 등 주택공급 유관기관과 공유할 계획"이라며 "청년 선호도를 반영한 주거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종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76, 상가동 2층 204호(탑동, 현대아파트)  |  대표전화 : 043-273-2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종우
법인명 : ㈜세종데일리  |  제호 : 세종데일리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 : 2011-08-24  |  발행일 : 2011-11-11   |  발행·편집인 : 김태수
Copyright 2024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