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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유네스코와 '직지상' 발전 방안 협의
박종천 기자  |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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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3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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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본부에서 만나 '직지상' 발전방안을 협의한 이범석 청주시장(왼쪽)과 타우픽 젤라시 사무총장보. 청주시 제공

이범석 청주시장이 유네스코 본부와 직지상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청주시는 이범석 시장이 12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를 찾아 타우픽 젤라시 정보커뮤니케이션부 사무총장보와 면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장과 젤라시 사무총장보는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 20주년(2024년)을 앞두고 직지상 발전 및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젤라시 사무총장보는 2022직지문화제 당시 직지상 시상을 위해 청주를 방문해 이 시장과 기록문화 유산 및 직지상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직지상은 청주에서 간행되었으며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청주시가 제정해 2005년부터 2년마다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이 시장은 또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도 방문해 박상미 대사와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오는 9월 유네스코 본부 1층에서 '직지 복본 및 한지 특별전'을 열게 된 배경과 그 의미를 설명하고, 특별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시는 외교부 협조로 유네스코 본부 대관 허가를 받았다.

이 시장은 "이번 프랑스 출장을 통해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소장한) 직지 원본 전시행사 참석, 유네스코 직지상 발전방안 협의, 유네스코 본부 전시 확정 등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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