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사회
청주시 "우암산 둘레길 나무훼손 주장은 사실무근"
박종천 기자  |  cj345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4.10  15:39: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충북 청주시가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에서 나무를 훼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기자실에서 "이 사업은 기존 보도가 협소해 보행자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우암산 삼일공원에서 청주대 예술대학까지 보행데크 2.3㎞를 폭 2m로 설치하는 것"이라며 "수목을 존치하기 위해 데크상판에 구멍을 뚫어 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제기한 2천400여그루 나무 훼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연경관 훼손을 방지하고, 식생 유지에도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며 "남산 데크길, 북한산 데크길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시공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27일 시민단체와 면담한 자리에서도 수목 등 자연경관에 훼손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며 "사실을 왜곡해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충북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이 추진되면 데크길 조성 예정지인 2.3㎞ 구간의 왕벚나무, 아까시나무, 느티나무 등 2천400여그루의 나무가 베어진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종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76, 상가동 2층 204호(탑동, 현대아파트)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수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수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