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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개발조합 대책위 "조합장을 구속 수사하라"
박종천 기자  |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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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0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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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조합 정상화대책위원회가 개발사업조합장 구속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10일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기관은 아파트 옵션 비용 착복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조합장을 구속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또  "조합장의 의혹에 동조한 임원과 대의원 등에게도 형사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수사가 지연되면서 조합원들이 그 피해를 보고 있는데, 조속한 수사를 통해 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을 정상화 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조합은 충북 청주시 KTX오송역 일대 70만 7700여㎡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조합장의 아파트 옵션 비용 착복 의혹과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의혹 등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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