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정치ㆍ행정
김진모 ‘진심(眞心) 북 콘서트’ 성료24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 300여 주민 참석
“책은 읽어야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다”
“현재 집중하고 사랑하라”
부인 강선희씨, SPC그룹 대표이사 선임
홍수정 기자  |  horti1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3.24  20:53: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진모 서원당협위원장이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의하고 있다.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 서원당협위원장 ‘진심(眞心) 북 콘서트’가 24일 오후 3시 30분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서원구 주민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북 콘서트에서 김진모 서원당협위원당은 책읽기(1년 100권), 감동 도서, 독서관, 책이 삶에 도움이 되는 이유 등 전했다.

김 위원장은 “30대부터 과학, 철학, 역사, 심리 등 책을 읽은 후 지식이 확장되고 깊어졌다”며 “독서는 낙타 발에서 시작, 다리, 엉덩이, 어깨, 귀, 머리까지 미지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으로, 한 단계씩 성장하게 한다”고 말했다.

“사람은 책을 읽어야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그는 “남들 기대에 부응하는 삶은 비좁고 획일적인 삶이라”며 “방황한다고 길을 잃은 게 아니다. 안 해본 일,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자유로운 삶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과거 후회, 미래 걱정보다 현재를 사랑하라. 여기 이 자리에 집중하면 행복할 수 있다. 사랑은 그냥 주고 기대하지 않은 거다. 그러면 사랑은 돌아온다. 거래, 요구는 사랑이 아니다”며 “외로움은 인간의 삶 자체의 본질이다. 혼자 있을 때 즐거우면 행복한 삶이다”고 말했다.

이날 허만경 사직푸르지오캐슬 입주자대표회장은 “’북 콘서트 진심(眞心)‘ 통해 위원장의 자질과 능력, 가치관, 인간 면모 등 ’준비된 국회의원‘이란 게 입증되었다”며 “’독서 내공‘이 정치에 접목되면 ’올곧은 정치인‘으로 대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류시화),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버트런드 러셀),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미하엘 하우스켈러), 스님의 주례사(법륜), 축의 시대(카렌 암스트롱) 인간 본성에 대하여(에드워드 윌슨),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에즈라 클라인), 생명을 묻다(정우현), 내가 틀린 수도 있습니다(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늙어감에 대하여(장 아메리), 소크라테스의 변명(플라톤), 관리의 죽음(체호프), 책은 도끼다(박웅현),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 시를 읽다(류시화의 하이쿠 읽기) 등 자신이 정독했던 책들을 소개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참석자 소개도, 정치 관련 질의도 없이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북 콘서트에는 국민의힘 박재주·이옥규·박지헌·이욱희 충북도의원, 이완복·안성현·김태순·박근영·이화정·홍성각 청주시의원과 김정복 흥덕 당협위원장, 김동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등 참석했다.

1년 여간 공석이던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당협위원장에 김진모 변호사가 지난 1월 선출됐다.

그는 신흥고(제3회) 서울대 법대 졸업,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9년 9월 이명박 정부 시 청와대 민정2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민정2비서관 아래 선임행정관이 한동훈 현 법무부장관이다. 2012년 7월 연수원 19기 최초의 검사장으로 승진, 인천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을 지냈다.

서원구는 내리 다섯번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국민의힘은 ’잃어버린 20년‘ 회복할 기회이다.

청주시 사직1동에 거주하는 부친 김영기 씨(92세)는 청주고 국어교사, 청주여고 교장을 지낸 충북 교육계 원로다.

김 위원장의 이름에 앞서 부인의 이름을 먼저 거론하는 이들이 많다.

김 위원장의 부인은 SK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자 부사장을 지낸 강선희 씨다.

한때는 김 위원장이 강선희 씨의 남편으로 불리기도 했다.

강선희 씨는 판사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SK지속경영본부장과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을 지낸 후 지난 1월 법무법인 광장에 둥지 튼 뒤 2달여만인 지난 21일 SPC그룹 대표이사로 선임된 입지적 인물이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홍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76, 상가동 2층 204호(탑동, 현대아파트)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수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수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