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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벚꽃축제 시작…청주 27일·충주 4월7일·괴산 4월 14일
박종천 기자  |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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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4  1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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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천변 벚꽃

충북 도내에서 본격적인 벚꽃 축제가 시작된다.

24일 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청주 무심천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도내 곳곳에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도내 벚꽃 명소는 청주 무심천(27~4월2일), 충주댐 물문화관(4월7~9일), 충주 수안보 물탕공원(4월14~16일), 제천 청풍면 물태리(4월7~9일), 단양 상진리 수변(4월7일~9일), 보은 죽전리(4월8일), 보은 보청천 제방길(4월9일), 옥천 상계체육공원(4월7~9일), 단양 단성체육공원(4월13일), 괴산 청안 다목적광장(4월14일) 등이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상춘객이 몰리는 도내 벚꽃 축제 행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점 관리 대상은 3~4월 개최 예정인 예상 참여 인원 200명~10만 명 도내 행사장 10곳 중 1만 명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5곳이다.

도는 상황관리반 편성해 합동안전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 상황실도 설치한다.

상황관리반은 청주 무심천변과 충주 벚꽃축제, 단양군 벚꽃 야경 투어 현장에서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수립하는 한편 차량 통제 등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충주 수안보 온천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국토안전관리원, 가스안전공사, 관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행사장 수용인원 적정성 검토와 수용 한계 초과 대비 대책, 관람객 동선관리와 안전선 설치, 행사장 시설물 안전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할 것"이라며 "문제점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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