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용(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서원구지부장이 14일 정기총회에서 쌀 1백포대(12kg)를 김응오 서원구청장에게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서원구지부(지부장 남상용)는 14일 오후 2시 30분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지부별 임원 및 대의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서 식품위생수준 향상, 음식문화개선 실천 우수업소 및 직원 14명을 표창했다.

이어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보고, 올 사업계획안 의결하고 안건으로 감사, 도지회 정기총회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1백포대(12kg)를 서원구청에 기탁했다.

이범석 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어려움 속에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한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소상공인 자금지원 확대, 입식 테이블 지원 등 행정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 김병국 의장, 김진모 국민의힘 서원당협위원장, 김진홍 외식업충북도지회장,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표창 수장자는 다음과 같다.

감사장 황은영(서원구청 환경위생과), 청주시장 주진영(남이면 충북송어직판장), 시의회의장 홍승표(분평동 금강숯불돼지갈비), 국회의원 오덕영(현도면 금호송어장), 홍종락(수곡1동 25시해징국) 중앙회장 주은례(사직1동 까치식당), 한광희(개신동 병천토종순대), 송창호(용암1동 서원구지부 직원) 도지회장 김건무 (모충동 명품생고기), 지부장 이주희(성화동 청일통닭발), 황차성(수곡2동 엄마네집), 박종숙(수곡1동 정보한방삼계탕), 김기연(사창동 대풍생고기), 모충동 정남수(맛나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