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삼락회는 지난 7일 정기총회에서 24대 오병익 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까지 2년이다.

청주 오송 출신인 오 회장은 청주교육대학교와 청주대, 충북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청주교육청 학무국장·충북유아교육진흥원장·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등을 두루 거친 충북 교육의 산 증인이다.

퇴직 교원 단체인 사단법인 충북교육삼락회는 평생학습·평생교육·평생봉사 등 재능 기부는 물론 다문화 교육과 청소년 품성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