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 충북교육감.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은 윤건영 교육감 공약 이행을 위한 5대 영역, 46개 과제에 1조3천1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영역별로는 '학교교육 정상화'(9개 과제)에 295억원,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위한 인성·민주시민교육'(7개 과제)에 86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9개 과제)에 1천987억원,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교육복지'(12개 과제)에 2천899억원,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9개 과제)에 6천96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약 추진 과정 중에도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