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의회 안해성(왼쪽) 의원과 유창원 의원.

충북 음성군의회는 1일 제34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9대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안해성(재선) 의원을 선출했다.

안 의원은 재적의원 8명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만장일치 지지를 얻었다.

안 의원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군의회와 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는 초선인 국민의힘 유창원 의원이 선출됐다.

9대 군의회는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3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개원식은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