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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시간여행'…보은 속리산에 체험마을 조성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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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2  2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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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 '속리산 테마파크'에 조성된 우국이세촌. 보은군 제공

1950년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마을이 충북 보은 '속리산 테마파크'에 들어섰다.

보은군은 지난 21일 '우국이세(祐國利世)촌' 준공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 명칭은 세종이 한글 창제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신미대사에게 내린 법호에서 따온 것이다. 신미대사는 속리산 옛 복천암에서 출가하고 입적한 승려다.

우국이세촌은 착공 2년 6개월 만에 준공됐다. 국·도비 60억원이 투입됐다.

산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마을은 말티촌주막, 초가·너와체험장, 민속체험장, 말티정원길, 솔향공원, 식물원, 백두대간 국민쉼터 등으로 꾸려졌다.

인근에는 속리산 관문, 말티재 꼬부랑길, 숲체험휴양마을, 집라인, 스카이트레일, 모노레일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많다.

군 관계자는 "우국이세촌이 들어선 속리산 테마파크는 보은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중부권 최대 규모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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