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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누가 적합?"…노영민 37% vs 김영환 52.9%청주시장 가상대결은 송재봉 36.1%, 이범석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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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4  07: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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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노영민·김영환 충북지사 예비후보. 연합뉴스

6·1 충북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4일 충북기자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1 지방선거 충북 정치현안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0.5%로 민주당(35.4%)을 15.1%포인트 앞질렀다. 정의당은 2.2%로 나타났다.

충북지사 후보 적합도는 김 후보 52.9%, 노 후보 37%로 15.9%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김 후보는 도내 전 지역, 전 연령층에서 노 후보를 앞질렀다. 특히 충주·제천·단양(60.6%)과 60대 이상(67%)에서 압도했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김 후보 55%, 노 후보 36.7%로 간격(18.3%포인트)이 더 벌어졌다.

함께 진행된 청주시장 적합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49.3%)가 민주당 송재봉 후보(36.1%)를 13.2%포인트 앞섰다.

이 후보는 청주시 4개구(區) 전체와 모든 연령층에서 송 후보를 제쳤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 후보 53.7%, 송 후보 33.7%로 간격(20%포인트)이 더 커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양당 후보 결정 이후 처음 실시됐다.

도내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으로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무선·81.3%)와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유선·18.7%)로 피조사자를 선정했고, 응답률은 3%(무선 6.8%·유선 0.9%)다.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오차를 보정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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