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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쌍둥이힐링페스티벌' 하반기로 연기
홍수정 기자  |  horti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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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6  1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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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힐링페스티벌.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의 이색 축제인 '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이 하반기로 연기됐다.

단양군은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예정됐던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의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축제 참가자의 다수가 어린이인 점과 정부의 지역 축제 기본 지침에 따라 행사가 축소될 경우 방문객 감소, 소비심리 위축 등 행사 목적 달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최종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은 전국 유일 쌍둥이 축제로 2016년 처음 열렸다.

2019년에는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와 동시에 치러지며, 전국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등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대 축제장을 가득 채웠다.

코로나로 2020년부터는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됐지만, 단양군은 코로나19 집단면역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또는 11월께 행사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38회 소백산철쭉제는 6월 2일∼5일, 제24회 온달문화축제는 9월 30일∼10월 2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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