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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김영환, 윤 당선자 특별고문충북 출신 2명 발탁…MB 인수위 경험, 윤 캠프 기여 등 고려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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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6  18: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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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식                              김영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장관(76·충주),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66·괴산) 등 충북 출신 2명을 특별고문에 발탁했다.

윤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활약한 MB맨이다. MB 인수위 경험 등이 고려됐다.

1972년 행정고시, 관세청장, 재정경제부 장관, 산업자원부 장관를 거친 '경제통'이다.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 후 인수위서 국가경쟁력강화특위 부위원장, 투자유치 태스크포스팀 팀장을 맡았다.

이후 청와대 경제수석,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으로 활약했다.

윤 전 장관은 대선에 앞선 지난해 4월 '윤공정포럼'을 결성해 윤 당선인 지지활동을 벌여왔다.

김 전 장관은 1995년 노동운동 시절부터 노선을 같이한 김근태 전 의원과 함께 새정치국민회의 발기인에 참여했던 '민주당계' 인물이다.

2001년 김대중 정부에서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화제가 됐다.

15,16,18,19대 4선 국회의원이다.

김 전 장관은 경선 캠프부터 윤 당선인을 도우며 그를 위한 적극 메시지 정치를 이어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특별 고문은 지난 선거과정서 윤 당선인에게 자문과 도움을 줬다"며 "취임 후 이뤄질 국가경영에도 지속적인 고견을 부탁 드리고자 이번 인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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