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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보발재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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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0  1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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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보발재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를 피해 비대면 안심 여행을 떠나기 좋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가곡 보발재 드라이브 코스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단풍의 성지이자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로 유명해진 가곡 보발재는 매년 10월이 되면 온 세상이 온통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룬다.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핀 봄과 흰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 풍광도 매우 아름답기로 소문났다.

그래서인지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드라이브 길이자 가족, 연인들의 보석 같은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최근에는 단양역부터 단양읍 노동리까지 단양강줄기 따라 조성된 2.8㎞ 길이의 단양호 달맞이길과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4경(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선암계곡길도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명소로 꼽힌다.

티맵과 충북도가 함께 ‘충북 아름다운길’ 서비스를 시작해 주목받는 ‘단양팔경 절경길’도 빼놓을 수 없다.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빛터널, 단성벽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지나는 약 23㎞의 드라이브 길은 추억을 쌓는데 안성맞춤이다.

급격히 줄어든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사수하기 위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는 요즘 단양강잔도 역시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부터 단양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진 단양강잔도는 수양개빛터널과 함께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며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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