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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종 투표율 74.8%…19대 대선과 동일전국 평균 2.3%P 밑돌아…괴산 최고, 음성 최저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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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9  2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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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북의 최종 투표율은 74.8%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투표를 마감한 결과 도내 136만5천33명의 유권자 중 52만1천159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지난 4∼5일 실시한 사전투표 참여자 49만9천481명을 합한 최종 투표율은 74.8%를 기록했다.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72.6%), 충남(73.8%)에 이어 인천과 함께 3번째로 낮은 투표율이다.

전국 투표율(77.1%)보다는 2.3%포인트 낮다.

5년 전 19대 대선의 충북 투표율과는 동일하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사전투표가 사상 최대 투표율을 기록한 점을 고려해 충북 투표율의 80%대 돌파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실제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19대 대선 때보다 높았다.

하지만 이후부터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 수가 급격히 줄며 최종적으로 19대 때와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보다 앞선 역대 대선 충북 투표율은 제15대 79.3%, 제16대 68%, 제17대 61.3%, 제18대 75%였다.

도내 지역별 투표율은 괴산(78.7%)이 가장 높고 단양, 보은(이상 78.4%), 영동(77.2%), 옥천(76.7%), 제천(76.2%), 청주 서원(75.5%), 충주(75.1%), 청주 상당(75%)·청원(73.8%)·흥덕(73.3%), 증평(73.2%), 진천(72.8%), 음성(72%) 순이다.

이날 충북에서는 508곳의 투표소가 운영됐다. 개표는 14곳에서 이뤄진다.

선관위는 후보자별 득표상황을 매시간, 홈페이지(www.nec.go.kr)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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