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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군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 1만2천660명 신청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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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8  19: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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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공군비행장 관련 소음 피해 보상 신청자가 1만2천660명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상신청은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충주시 6개 면과 3개 동 일부 지역을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국방부 소음대책지역 시스템상 충주지역 피해 보상 대상자는 1만2천240명지만, 접수 결과 이보다 많은 인원(103.4%)이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금가면 3천165명, 중앙탑면 1천765명, 소태면 467명, 엄정면 649명, 동량면 844명, 대소원면 29명, 목행동 5천513명, 칠금금릉동 164명, 용두동 64명이다.

보상금액은 소음 등급에 따라 1종(95웨클 이상) 월 6만원, 2종(90웨클 이상 95웨클 미만) 월 4만5천원, 3종(80웨클 이상 90웨클 미만) 월 3만원이다.

또 전입 시기, 실거주일, 사업장 근무지 위치 등에 따라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은 충주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까지 결정·통보하고, 8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충주시청 기후에너지과(☎ 043-850-3651)로 이의 신청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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