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오는 11일까지 도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중원예(藝)뜨락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소프라노, 메조,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의 분야 총 40명이다.

합창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0회 정도 정기연습을 한다.

여름방학 집중캠프(7월), 정기연주회(11월), 재능나눔 봉사연주회, 가족 초청연주회, 특별연주회 등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