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여행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여행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여행바우처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20일까지 받는다.

개별 여행바우처는 1인당 15만원(가족 동반 최대 30만원), 복지시설단체 여행바우처는 최종 승인된 인원수에 따라 1인당 15만원이 지원되며 오는 11월말까지 여행바우처 카드로 사용하면 된다.

신청은 여행바우처 홈페이지(www.tvouche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과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043-740-32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