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19일 '2021~2022 충북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참여를 통해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성금을 전달했다.

청주상의 임·직원은 매년 겨울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 및 후원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성금 전달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두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