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정봉사상 받은 김광표 의원(왼쪽). 단양군의회 제공

충북 단양군의회는 김광표 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의원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행복과 희망을 만드는 의회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군민이 하루 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도록 지방의원으로서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