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22일 에어로케이항공과 거점 항공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 청주시는 22일 청주를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과 거점 항공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15일 에어로케이항공의 국내선(청주~제주)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고, 신규 거점 항공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는 에어로케이항공사가 빠른 시일 내 경쟁력을 갖춰 활발한 사업을 하도록 재정 지원을 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시에 본사를 두고, 지역주민 우선채용과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등 지역경기 활력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에어로케이 항공은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2016년 설립했으며 2019년 3월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을 발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