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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1조5000억원 투입2024년 본격 가동…연간 1700GWh 전기 생산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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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6  2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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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는 6일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와 한국자산에셋운용(주), ㈜대우건설(이하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컨소시엄)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맺었다. 충북도 제공

충북 음성군에 연간 1700GWh의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건설된다.

충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는 6일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와 한국자산에셋운용㈜, ㈜대우건설(이하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컨소시엄)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맺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컨소시엄은 개발과 자금조달 등 역할을 한다.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컨소시엄은 2024년까지 음성군 맹동인공산업단지 부지 내 건축면적 3만㎡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1조5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4년 하반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200MW급으로 충북에 들어설 예정인 연료전지 발전소 중 가장 큰 규모다.

연간 1700G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5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도는 맹동인곡산업단지를 태양광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스마트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시종 지사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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