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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수립…고용률 67% 목표전년比 0.5%P 상향, 일자리 2만6000개 창출
김태순 기자  |  kts56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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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5  13: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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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올해 일자리 종합대책을 공시하고 목표 고용률을 전년보다 0.5% 상향된 67%로 설정했다.

5일 시에 따르면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충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도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통과와 현대엘리베이터 착공 등 미래 비전을 위한 초석을 놓았고, 40여개 기업에서 2000개 일자리 창출과 1조3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또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여성새일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 결과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시는 공공과 민간부문을 합쳐 일자리 2만6000여개 창출, 고용률(15~64세) 67%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 취업 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고용효과가 높은 우량기업 유치 △미래 일자리를 담보할 신산업 육성 △도심 곳곳 자연쉼터 조성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청년농 육성 및 농업 생산성 강화 △사회적기업 지원 및 마을·청년공동체 활성화 △소득 지속 보장형 노인 일자리 창출 △충주사랑상품권 1천억 원 추가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별·계층별 일자리 관련 전략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파급효과를 고려해 고용유지와 근로 환경개선 지원 확대를 통한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좋은 일자리와 가까운 충주를 만들기 위해 세부계획에 제시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 발굴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및 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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