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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개학 충북 학교 90.94% 전교생 등교충북교육청, 탄력적 매일 등교 방안 덕분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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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5  1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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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맞는 충북지역 학교 90.94%가 전교생 등교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 795개교 중 723개교가 전교생 등교를 한다.

유치원(313개원)과 특수학교(10개교)는 지난 2일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밝힌 2021학년도 학사운영 지원 방안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전면 등교한다.

초등학교는 259개교 중 91.51%인 237개교 학생들이 전체 등교하며, 22개교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 밀집도를 유지한다.

중학교는 129개교 중 86.05%인 111개교가 전체 등교를, 18개교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한다.

고등학교는 84개교 중 61.9%인 52개교가 전체 등교를, 32개교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한다.

고등학교 3학년은 84개교 중 82개교가 우선 등교한다. 2개교(직업계고)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들의 순환 등교를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전면 등교하는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제외한 초·중·고 등교 비율(84.7%)은 지난 2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충북교육청의 기본 방안에 따른 등교 예상 수치 77%보다 8%p가량 높다.

학교별 전교생 600명 이상의 학교들이 학년별 등교 시간과 급식시간을 조정해 학생들이 매일 학교에 등교하도록 한 학사운영 계획이 큰 영향을 미쳤다.

매일 등교 학교 중 46개교(초 37개교, 중 4개교, 고 5개교)가 병행수업(등교+원격)이 아닌 탄력적 매일 등교를 진행한다.

탄력적 매일 등교란 일과 시간을 조정해 학년별 순차 등교 등의 형식으로 전체 학생들이 매일 등교해 학교 수업을 받도록 하는 등교 방법이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학교혁신과장을 단장으로 '안전한 등교 원격수업 운영 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신속한 사안 대응과 민원 처리를 위해 야간까지 운영하며, 학사운영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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