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사회
충북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하락…수험생 감소 영향충북대 4.27대 1, 청주대 3.81대 1·서원대 3.72대 1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12  22:12: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북지역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했다.

12일 충북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충북대(모집정원 1천243명)는 5천307명이 지원해 4.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5.65대 1보다 크게 낮은 수치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수의예과로 11.82대 1을 기록했다.

청주대 경쟁률도 3.81대로 지난해(5.35대 1)보다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대학의 연극영화학부 연기전공은 13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해 2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서원대 역시 작년(4.73대 1)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국교통대는 2.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경쟁률은 3.05대 1이었다.

또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는 올해 각각 3.84대 1,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 하락은 학령인구 감소 영향이 크다.

올해 수능 응시자가 전국적으로 6만3천여명이 감소했다.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전년보다 많이 늘어난 점도 경쟁률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전국 200개 대학에서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모집으로 넘어간 이월 인원이 3만7천709명으로 전년(2만6천934명)보다 40%(1만775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 지역의 한 대학 관계자는 "수능 응시자가 줄어든 데다 수시모집에서 이월된 정원까지 작년보다 100여명이 많아 정시모집 경쟁률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