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지역종합
괴산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 선정…충북 유일국비 4억5000만원 확보…취약계층 영양불균형 완화 기대
김태순 기자  |  kts562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11  21:21: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북 괴산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1일 괴산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에서는 괴산군이 유일하게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9억원의 절반인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신청대상은 괴산군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50%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로 이날부터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위해 바우처 카드로만 제공된다.

구매가능 품목은 채소, 과일, 흰우유, 신선계란에 한하며, 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괴산농산물유통센터 내 한살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직접구매하거나 꾸러미 배송을 신청 할 수 있다.

첫 시행인 이번 달은 15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매달 1일 충전액은 당월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돼 반드시 당월에 사용해야 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읍·면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했고, 6일에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꾸러미 지원계획을 심의했다.

군은 이 사업이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완화는 물론 푸드플랜 사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해 농산물 판로확대와 군민 복지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이 사업이 지역의 신선 농산물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