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사회
충북 폭우 실종자 8명 이틀째 수색 성과 없어
김영순 기자  |  kimdew1128@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03  21:04: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실종자를 수색중인 소방대원들(사진제공=충북소방본부)

지난 1∼2일 내린 폭우로 인한 충북 지역 실종자 수색이 이틀째도 성과 없이 끝났다.

3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시작한 실종자 수색 작업을 기상 악화로 오후 2시 45분께 중지했다.

도내에서 전날 폭우 등에 휩쓸려 8명이 실종됐다.실종자는 충주 4명, 단양 3명, 음성 1명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충주 311명, 단양 62명, 음성 57명을 합쳐 총 430명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다.

장비 93대도 투입했다.

하지만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일부는 물안개가 끼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이날 낮 12시부터는 충주댐이 방류를 시작하면서 하류 지역 유량이 늘어 일대 수색 환경이 더욱더 어렵게 됐다.

도 소방본부는 4일 오전 7시부터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수색 환경이 좋지 않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강가를 중심으로 드론, 헬기, 차량을 이용한 수색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 작업에 난항이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4일까지 평균 100∼200㎜, 많은 곳이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청주·괴산·제천·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에는 호우 경보, 옥천·보은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