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사회
충북도,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 의무화입국과 격리해제 때 진단검사로 이중감시 체계 구축
박승철 기자  |  kts562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19  18:42: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를 위해 입국과 격리해제 때 진단검사를 하는 이중감시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현재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한 인원은 3539명이며, 하루 평균 60여 명의 해외 입국자가 도내로 들어와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해외 입국자 입국 때 진단검사는 인천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광명역까지 이동한 후 KTX를 타고 오송역에 내려 오송역 시·군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다.

이어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1~2일 동안 격리시설에 머물다가 '음성'이면 자가격리, '양성'이면 병원 입원 격리한다.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때는 14일 동안 격리 후 격리해제 1일 전 또는 격리 해제일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시행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진단검사비는 도에서 100% 지원해 대상자는 무료로 검사받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해제 후 진단검사 결과 '재양성'이 나오는 사례에 대한 관리방법도 변경한다.

기존에는 확진자와 동일하게 재양성자는 병원 입원 격리하고, 접촉자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19일부터는 재양성자와 접촉자는 격리조치 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재양성자' 용어도 '재검출'로 변경하고 보건소에서 사례조사와 접촉자 조사만 진행한다.

김용호 도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개인과 집단 차원의 방역수칙을 일상생활에 정착시켜 재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생활방역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은 몸이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 생활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유흥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 직장 등에서는 시설별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 지역사회 내 전파 차단에 동참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승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